수원역 택배 보내기::수원역 GS25 편의점 택배, 수원역 택배 요금, 택배 가격, 수원역 근처 택배 접수, 위치

Posted by 랑쿤이
2018. 3. 28. 23:48 일상다반사/맛집&일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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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활 반경이 수원역에 많이 겹쳐지는 요즘이다.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다양한 편의시설들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경기도 교통의 허브 답게 수원역에는 없는듯 하면서도 왠만한 편의 시설들이 다 있는듯 하다.

글을쓰는 오늘도 급히 택배를 보낼일이 있었다.


지금껏 보낸 시간이 많았지만 여지껏 택배를 보낼 생각은 처음 해봤기에 어디서 보내야 할지 감이 안잡혔다.

그러다 생각이난 곳이 바로 수원역 GS25 편의점이다.



예전에도 다른 GS25에서 택배를 보내본 경험이 있기에 찾아가보니 역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수원역 GS25는 수원역사 2층(수원역 로비?) 롯데리아 옆에 위치해 있다.

밤늦게 가본적이 없어 24시간인지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



어렵지 않게 찾아간 편의점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정말 편의점으로는 자리가 좋은듯 하다.



편의점안 한켠에는 역시나 떡 하니 택배기계가 자리잡고 있었다.

도시락이나 삼각김밥을 파는 코너 왼쪽에 전자레인지와 함께 있었다.


덕분에.. 택배를 붙이는 동안 전자레인지 문을 활짝 여는 사람들때문에

간간히 방해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수원역에서 택배를 보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지덕지.



택배 기계를 이용하려고 하니 회원/비회원 접수, 쇼핑몰 택배 등등 메뉴가 잔뜩 있었다.

예전에는 그냥 단순히 보내기만 했었는데 새로 생긴 기능들인지 점점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되는듯 하다.


따로 회원가입이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비회원 택배접수'를 이용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니 언제든 방문이 가능하다.



조금 늦은 저녁 급하게 찾아가서인지 당일 수거가 완료가 되었다는 메세지가 뜬다.

수원역 GS25 택배 수거 시간이 오후 7:46분인걸로 봐서는 상당히 늦게까지 접수가 가능할듯 싶다.


접수를 하면 내일 배송이 되기에 하루의 텀이 아쉽지만 '접수계속'을 눌러 접수를 진행한다.



택배접수를 누르고 나면 물건을 저울에 올리라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물건의 중량을 자동으로 잰다.

이때 중량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니 미리 요금표를 참고해서 금액을 대략 알고가는것이 좋을듯 하다.


※ 각 요금은 아래의 표를 참조




무게를 재고 나면 어떤 품목인지를 선택하게 된다.

아무대로 가전제품이나 과일 등 배송에 주의를 요하는 품목들을 위해

이런 물품종류를 선택하는 단계가 있는듯 하다.



그리고 나면 이제 본격 보내는 사람/받는 사람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

스마트폰의 자판이랑 비슷한듯 하면서 조금씩 다르니 미묘하게 헷갈린다.


어찌저찌 열심히 정보를 입력하면 다 입력이 가능하다.




※ 오늘 안 정보는 미리 예약 접수로 배송정보를 집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면

GS25를 와서는 간단히 예약번호만으로도 송장 출력이 가능한듯 하다.

기계에서 직접 주소를 기입하는것 보다는 예약접수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간편할듯 하다.



[접수내역 확인]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입력한 정보들이 한번에 나오게 된다.

이때 다시한번 입력한 정보들이 맞는지 체크를 해보고,

아래쪽에서 제일 중요한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단, 결제는 이때 하는것이 아니라 송장이 프린트 되고, 상자에 붙인 후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면 된다.



모든 내용을 잘 확인한 후 [운송장 출력]을 눌러주면 송장이 프린트 되어서 나오게 된다.



이렇게 나온 송장은 2매의 스티커가 붙어 있다.

왼쪽은 택배상자에 붙이는 스티커, 오른쪽은 고객보관용 이다.



왼쪽 스티커를 떼서 보내고자 하는 택배 상자에 잘 붙여주면 끝이난다.

이제는 준비된 택배를 카운터에 가져가서 결제를 하면 접수 완료.


편의점에서 잘 보관 되었다가, 수거 시간이 되면 기사분이 수거를 해서 배송이 될듯 하다.

편리한 서비스인 만큼 앞으로 자주 이용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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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Fin

정관장 홍삼보활::쓰지않은 달달한 홍삼 추천(양가 부모님 선물, 여자친구 부모님 선물 홍삼, 남자친구 부모님 선물 홍삼, 입문용 홍삼 제품, 아이들 홍삼)

Posted by 랑쿤이
2018. 3. 25. 18:39 일상다반사/맛집&일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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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봄도 오고 조금씩 나른해져 가는 봄, 추운날에서 날이 풀려서인지 긴장감이 떨어지는 요즈음이다.

날이 풀리면서 몸도 같이 풀렸는지 집-직장이 거리가 먼 관계로 퇴근을 하고 돌아오면

나도 와이프도 몸이 지치는게 느껴진다.


예전 대학생때 피곤할때면 한번씩 홍삼을 먹었는데 먹고나면 확실히 기운이 나고

조금 몸이 가벼워 졌던 생각이 나서 홍삼 제품을 주문하게 되었다.




와이프는 여지껏 홍삼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 액기스 말고 좀 단맛이 나는 제품을 찾아보니

'정관장 홍삼보활'을 주문하게 되었다.



정관장은 한국 인삼공사에서 제조하는 이미 유명한 메이커로 따로 설명이 필요없다.

고급진 초록 박스에 포장이 되어있다.


가격은 TAG에는 63,000으로 되어있으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



제품의 전체적인 설명들이다.

초록 박스 안에 총 30포의 낱개 홍삼 포장이 들었다.



상자를 여니 또 작은 상자 6개가 들어있다. 한 상자 안에는 5포 씩의 제품들이 있어

혹 낱개로 누구에게 주거나, 들고 다닐때 좀 더 있어(?) 보인다.

(6상자 x 5포 = 30포)



정관장 홍삼보활 재료로는 홍삼농축액(6년근, 고형분 60%)이 2.2%가 들어간다.

제품들 중에 거의 홍삼 성분이 없고, 물만 많이 들어가는 제품들도 있는데

이 제품은 그래도 홍삼은 많이 포함이 되어있는듯 하다.

(물론 액기스 한술 크게 떠먹는것 만은 당연 못하다.)



총 내용량이 40mL에 홍삼 칼로리가 35kcal 이다.

200미리 우유를 생각해 보면 40mL가.. 상당히 적을 것으로 생각은된다.


2018년 3월에 구매를 하였는데 유통기한이 2020년 까지인걸 봐선

홍삼 제품 유통기한은 상당히 길어 보관성은 좋다.



컵에 한 포를 따르니... 예상한 대로 양은 상당히 적다..

하지만 맛은 굿~! 순수 홍삼만 들어있는것이 아니라 배농축액등 여러가지 단맛이 나는 성분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홍삼 특유의 쓴맛은 나지 않는다.


홍삼을 처음 먹어보는 와이프도 맛이 좋다고 다행이 잘 먹는다.

아이들이나 홍삼을 처음 먹는 사람이라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홍삼 입문용 제품으로는 제격인듯 하다.

특히, 특별한날 양가(혹은 남자친구, 여자친구)부모님께 드리는 선물로도 좋을듯 싶다.




먹어보고 먼저 와이프 몸에도 맞고, 효과가 좋으면

차차 액기스나 좀 더 홍삼 함양과 총 용량 높은 제품도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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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Fin

봉담 이쁜 카페::봉담 택지 여심저격 카페, 언제나 봄날. 봉담 카페 추천, 봉담 콘센트 있는 카페, 봉담 카페 충전, 봉담 카페 WIFI(와이파이), 언제나 봄날 메뉴판, 봉담 카페 주차

Posted by 랑쿤이
2018. 3. 22. 23:28 일상다반사/맛집&일상 리뷰

여행, 정보, 지식.. 일상의 기록.


두근두근 매일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오늘도 울타리 밖을 빼꼼 내어다 본다.


울타리 너머 드넓은 세상여행기, 랑쿤이의 기록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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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저격, 봉담 이쁜카페 언제나, 봄날.




어느덧 추위가 조금씩 조금씩 물러나면서 봄기운이 느껴지는 어느날

서해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돌아오는 길에

요즘 새롭게 정비가 된 봉담을 한바퀴 둘러보게 되었다.


이른 저녁시간 봉담 여기저기를 구경하다 우연찮게 느낌이 이끄는 대로

핸들링을 하여 도착한 이곳, '언제나, 봄날' 이다.



모던한 간판과 안에 보이는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꽃들이 지나가는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였다.



같이간 와이프도 한눈에 보고 '당장 들어가 보자!'고 여심 저격을 당했다..

카페는 택지에 위치해 있어 주차는 가게 바로 앞, 혹은 근처 빈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어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가히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충분히 끌만하다.

바깥 칠판에는 사람손으로 직접 쓴 추천 메뉴들이 있어 정겨움을 준다.


원두 알못이지만 스페셜티 원두를 쓴단다..(KenyaAA&Colombia 원두)




내부로 들어가니 화원에 온듯한 착각마저 든다.

카페 여기저기에 자리잡고 있는 드라이 플라워들과 관목, 화분들.



미세먼지로 매일같이 희뿌연 시야에 신물이 나는 요즘,

이런 푸릇푸릇하고, 생기있는 느낌이 정말 반갑다.



스탠딩 선반에는 칸칸이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담요, 꽃들이 빠짐없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한켠에는 요즘 핫하다는 마샬 스피커가 촛불과 관목으로 분위기 있게 자리잡고 있다.




테이블위 생화 꽃장식, 벽면의 꽃 리스도 예사롭지 않다.

온통 꽃으로 도배가된 카페를 보자니 일반인들은 엄두가 안날듯 한데,

카페 주인이 플로리스트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좌석 뒷편에는 휴대폰 충전이나 노트북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센트도 마련이 되어있다.


아래는 언제나 봄날의 메뉴판.

메뉴판에 WIFI 비밀번호가 적혀있어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비번은 가려주는 센스~)






메뉴판에 있는 사진들이 하나같이 다 먹음직스럽다.

일반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종이컵 혹은 플라스틱컵에 담겨 나오는 비주얼에 비할바가 못된다.



이날 고른것은 플랫화이트(ice)와 더블샷말차크림라떼, 조각케잌 하나.



메뉴를 정하면 앞쪽의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하면 된다.




카운터 옆의 아기자기한 컵들과 전시된 빵들이 눈길을 끈다.




카페를 꾸미는 사장님의 센스답게 커피, 케잌 비쥬얼이 예술이다.

특히 말차 라떼는 녹색의 말차 가루와, 연갈색의 크림색의 대비로 보이는 색감이 아름답기까지 하다.



오늘 내가 꼽은 베스트 메뉴는 더블샷 말차 크림라떼.


위쪽의 크림의 진하기가 말로 표현이 안된다..

다시 가도 또 먹어보고 싶은 그맛..



언제나, 봄날의 쿠폰도 평범하지가 않다.

한잔씩 마실때 마다 꽃이 한송이씩 피게된다.


평범하고 밋밋한 쿠폰보다 또 한잔을 마시고 싶게 만드는 마법의 쿠폰이다.



일부러라도 다시 찾아가고 싶은 봉담 카페, '언제나, 봄날(Always Spring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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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