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학교폭력 해결법::헬조선식 교내 폭력 예방법 및 학교 폭력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랑쿤이 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전국을 떠들썩 하게 하였던 부산 여중생 폭력 사건을 저도 접하고는 참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이제 갓 13,14살을 먹은 아이들의 짓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폭력적인 모습과 행동으로 정말 아이들이 이렇게 잔인할 수 있나 생각이 되며 처음부터 악한 아이는 없다는 생각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오늘이였습니다..

특히 피해자를 그렇게 폭행을 한 후 친구에게 천연덕 스럽게 문자를 보내며.. '심해? 나 들어가겠지?' 등등.. 농담같은 말을 한다는 것을 보고 정말로 충격을 먹었습니다..

피해자 학생의 어머니도 놀러나갔던 딸이 저렇게 참담한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딸을 보게 될 줄은 몰랐을듯 합니다...

앞으로 아이를 키울때 학교 폭력도 정말 유심히 관찰을 하여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것 같은 낌새가 들면 단순히 아이를 나무랄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해결해 주는 것도 이제는 부모의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런 학교라는 울타리 내에서 일어나는 교내 폭력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학교 폭력 해결사 흥신소, 심부름 센터. 확실한 학교폭력 해결법

몇년 전 부터 은밀히 숨어 음지에서 각종 심부름을 하면서 심부름, 미행, 염탐 등을 해주는 흥신소가 하나 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흥신소는 또 다른 이름으로 심부름센터, 심부름 업체라고도 불리는데 정면에 나서서 뭔가를 하기에 꺼림칙한 일이거나, 아니면 힘을 좀 써야 할일, 법보다 가까운 일을 할일 등에 간간히 동원이 되곤 합니다.

학교 폭력이 대두가 되면서 이런 어른들의 세계에서만 활동을 하는 심부름 센터가 새로운 학교폭력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아이들이 영악해 지고 선생님의 지도나, 청소년에 대한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을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학교 교내 프로그램 만으로는 역부족인지 마음이 씁쓸합니다..

아이의 학교폭력과 관계하여 심부름 업체에게 상담을 받아보니 가해자들에게 피해자의 눈도 못 마주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심부름 업체들은 힘을 쓰시는 형님들이 몇명이 동원되어, 피해 학생을 승용차로 같이 등하교를 몇일 같이 시키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 형님들이 피해자의 삼촌이나 보호자와 같이 피해 학생과의 친분을 보여주게 된다면 자연스레 그 소문이 학생들에게 퍼지게 되고, 가해 학생들도 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정말 아이의 학교 생활을 위해 이런 일까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 슬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법보가 주먹이 가깝다는 속담이 있는 것 처럼 가해 학생들에게는 확실하게 경고 혹은 위협이 되는 행동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교 교내를 벗어난 자퇴생이나 불량 학생들에 의한 폭력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데 이럴 경우는 폭행까지도 불사한다고 합니다. 티나지 않게 때리는 방법을 이용해 가해 학생을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함무라비 법전의 정석대로 피해 학생이 입은 폭행을 그대로 가해자에게 되돌려 준다고 합니다.

만약 제 자식이 가해학생으로 부터 끊임없는 폭행과 폭언, 욕설에 시달리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저 역시 이런 방법을 동원을 해 가해학생에게 몇배나 되는 응징을 가하고 싶을듯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씁쓸한 사실은 이런 방법을 통해 학교 폭력이 해결되었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애초에 학교 폭력의 싹이 날때부터 잘라내는 제도가 필요하지만 현재의 교권과, 청소년 범죄자에 대한 가벼운 처벌등을 악용해 이런 교내 청소년 범죄가 줄어들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부산 여중생 사건이 발달이 되어 청소년 범죄에 대한 형량 감소법을 폐지를 하자는 서명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청소년의 경우 아직 사고의 인지 능력이 부족하여 순간적으로 우발적인 범죄, 혹은 실수를 저지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기, 무단 침입, 무단 점거와 같이 법률적인 면에서 실수를 저질렀다면 용서를 해줄 건덕지가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인간은 태어나서 부터 맞으면 아프다라는 사실은 갓난 아기때 부터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타인을 때리고 괴롭히면 다른 사람은 아프고 괴롭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을 나이는 분명 지난 시기입니다.

도를 넘은 학교폭력의 가해자들에게 가하는 형량 제한이 풀려 좀 더 엄벌을 내려 청소년이라는 신분을 믿고 이를 악용하는 죄질이 나쁜 가해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