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어플을 이용한 알라딘 중고서적 매입 단가 확인::알라딘 중고서점 중고책 매입 가격, 중고책 매입 여부 확인

Posted by 랑쿤이
2017. 8. 20. 20:00 유용한 정보들

안녕하세요 랑쿤이 입니다.


얼마전 수원역 알라딘 중고서적을 통해 중고책을 판매한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25권을 들고 갔다 12권은 빠꾸를 맞고 13권만 판매를 한 슬픈 일이 있었습니다.

▶ 알라딘 중고서점 중고책 판매 후기(바로가기)


여기서 매입 거부를 당했던 책들은 대부분 이미 알라딘 서점의 재고가 충분하여 매입이 거부가 된 것인데요, 재고가 소진이 된다면 다시 매입이 가능한 서적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책을 가져가서 책 매입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는 없는 노릇! 인터넷과 어플을 이용한 알라딘 중고서점 매입 여부 확인과 매입 단가를 알아보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인터넷을 이용한 알라딘 중고서점 책 매입 여부 확인 및 중고책 매입 가격 확인




중고책 판매 가능 여부와 판매 가격 확인을 위해 알라딘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 줍니다.

▶알라딘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단의 '중고매장' 탭에서

'판매 가능여부 & 판매가격 확인하기' 메뉴를 클릭해 줍니다.




판매가격 확인하기 탭으로 이동을 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빈 칸에 책의 ISBN코드를 입력을 해 줍니다.

ISBN코드가 없으면 책의 제목이나 저자명을 입력을 하여 책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몇일전 판매를 하기 위해서 가지고 갔다가 매입불가 판정을 받았던 책들 중 두 권을 다시 시도를 해봤습니다.


'여자는 언제 지갑을 여는가' 이 도서는 아직 '매입 불가' 로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알라딘의 재고가 소진이 되었는지 판매 가능 도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팔기 메뉴가 활성화가 되면서 상태별 매입단가가 표기사 됩니다.


알라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매입단가는

최상: 5,800원, 상: 5,200원, 중: 4,600원 으로 확인이 됩니다.




■ 알라딘 중고서점 어플 이용한 중고책 매입 가격 및 판매 가능 여부 확인



알라딘 서점 어플을 이용해서도 중고서적 매입 가능 유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구글 마켓, 애플 마켓에서 알라딘 쇼핑앱을 받은 후 실행을 시켜 줍니다.


첫 메인 페이지의 하단 바코드를 클릭을 해 줍니다.

이때, 첫 사용을 하기 위해 카메라의 접근 권한을 허용해 줍니다.



카메라를 이용한 바코드 식별기가 등장 합니다.

빨간 선을 바코드의 중앙에 위치하게 스캔을 해 줍니다.



바코드의 인식이 완료가 되면 판매가 가능한 경우는 책의 정보와 함께 '알라딘에 팔기' 버튼이 활성화가 됩니다.


실험을 위해 '아내의 식탁'이라는 책을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알라딘에 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조회가 되고, 매입 단가는 최상 기준으로 4700원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직 알라딘에 재고가 충분한 도서들은 위와 같이 '매입불가' 상태로 나오게 됩니다.


중고책을 팔기전 인터넷과 어플을 이용해 매입 가능여부와 매입 단가를 미리 체크해 본다면

책을 들고가 헛걸음을 하는 일을 줄일 수 있을듯 합니다.




■ 알라딘 중고품 매입 불가 상품들


알라딘 중고서점의 재고 여부와 상관없이 매입을 하지 않는 품목들이 있습니다.


1.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불가능한 상품(어린이 전집 포함)

2. 손상이 많이 되어 재판매 불가능한 상품들(EX. 심한변색, 젖은 흔적, 밑줄 및 낙서 6쪽 이상, 2cm이상 찟어진 도서, 스크래치 많은 CD)

3. 부록이 없는 경우(EX. 외국어 회화 책의 듣기 CD/앨범 북클릿)

4. 대여점, 도서관 등의 스티커가 있거나, 증정품/비매품인 상품

5. 알라딘이 동일한 상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


위의 경우들에는 알라딘에서 매입이 힘들 수가 있으니 중고책 판매전에 미리 체크를 해보고 헛걸음을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 드려요~! ^^

-감사합니다.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