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팔기, 중고서적 팔기::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수원역 헌책 팔기, 중고책 팔기

Posted by 랑쿤이
2017. 8. 20. 15:14 유용한 정보들


안녕하세요 랑쿤이 입니다^^


오늘은 생활속 유용한 정보인 헌책 처리법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집집마다 여기저기서 산 책들로 책장은 복잡고 그냥 버리자니 또 좀 아깝고.. 그래서 그냥 놔두니 책장이 복잡하고..


저 역시 얼마전 대대적인 집청소를 하다가 사놓고 보지 않는 책들, 보고 난 후 오랜 세월이 지난 책들을 발견하여 똑같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책들의 처리법으로 헌책 고물상에 매매를 하는 법을 썼는데 수십권을 팔아도 몇백원 밖에 안나오고, 또 이 책들은 책으로써의 가치가 아니라 폐지로써의 가치만 매겨저 아까운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런 중고책들을 책으로써 판매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수원역 헌책 팔기, 알라딘 중고서점 헌책 팔기 수원점



얼마전 청소를 하면서 나온 안보는 책들 입니다.

마시멜로 이야기, 설득의 심리학, 꿈꾸는 다락방, 소통, 오바마 이야기 등등 한때 베스트셀러로 유명했던 책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때 나온 책들만 약 25권 가량, 이 책들을 어떻게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중고나라 헌책 판매에 올려보기도 하고 각종 인터넷 중고장터 헌책방에도 올려봤으나 잘 팔리지도 않고 애물단지로 전락할때 즈음 수원역 알라딘 중고서점 헌책팔기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수원역 맞은편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입니다.

역전 시장쪽 블럭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영업시간은 전국 공통 오전 9시 30분 ~ 오후 10시(설날, 추석 당일 휴무)입니다.




지하 1층 서접으로 내려가는 길에 오늘 몇권의 책이 들어왔는지 숫자가 집계가 되어 있습니다.



계산대에는 중고책을 팔러 온 사람들과 이렇게 매입된 책들을 다시 사가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립니다.



여기 있는 모든 책들이 중고로 매입이 되어서 진열이 되어 있다고 하니 중고서적 거래가 이렇게 활발히 일어난다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저도 중고서적을 팔기 위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립니다.

알라딘 중고 서점은 책 뿐만 아니라 음반이나 DVD도 중고를 팔 수 있습니다.




중고 책/DVD/음반 팔기 진행 순서 6단계


1. 본인인증 및 회원확인

2. 도서상태별 등급분류

3. 등급분류 고객 동의

4. 매입가격 조회

5. 매입가격 고객 동의

6. 현금수령 후 서명


위의 6단계의 순으로 중고책, DVD 판매 거래가 진행이 됩니다.



약 25권의 책을 직원분이 하나하나 검수를 통해 등급을 분류를 해 주십니다.



위의 사진은 알라딘 중고서점 도서, 음반, DVD 분류 기준 입니다.


각각의 책 상태에 따른 최상급, 상급, 중급의 분류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책을 팔기전 대충 책의 등급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표지 다음장이 찢어진 책, 바자회 도장, 스티커 등이 붙은 책, 서명이 1면에 있는 책, 변색이 일어난 책, 표지에 스크래치가 있는 책, 표지 찢어진 책 등은 중급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대여점 스티커나, 도서관 스티커가 있는 책, 5쪽 이상 볼펜/형관펜이 있는 책, 부록이 없는 컴퓨터 교재, 색이 너무 바래 책 곰팡이가 일어난 경우 판매 불가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 가져온 25권이 다음과 같이 최상급, 상급, 중급, 매입불가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3권 정도는 책 안의 필기와 책곰팡이로 인해 매입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ㅜㅜ



하지만 이렇게 최상급/상급/중급으로 분류가 된 책들도 모두 매입이 되는것이 아니라,

알라딘 중고서점의 재고 사정에 따라 매입이 안될 수가 있습니다.



직원분이 분류된 책들을 하나하나 바코드를 찍으면 매입 단가가 앞의 화면에 뜨게 됩니다.

그리도 밑에는 재고로 인한 매입 불가 책들이 기록이 됩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책 매입 단가는 500원 부터 약 2500까지 책의 종류과 상태에 따라 다양한듯 합니다.

느낌상 학교 교재나 교양이나 문학 서적은 회전률이 좋은 만큼 단가가 높은듯 했습니다.



총 25권 중 판매를 한 책은 13권... 반타작을 기록했습니다.

3권은 처음부터 매입 불가 상태였지만 나머지는 재고로 인한 일시적 매입 불가로 나왔습니다.


여자는 언제 지갑을 여는가, 아프니가 청춘이다, 마시멜로 이야기,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등등 베스트 셀러들이 대부분입니다.

많이 팔린 만큼 중고 시장에도 많이 나왔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이렇게 재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매입 불가 상품은 재고가 소진이 된다면 다시 판매가 가능합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중고상품 매입 여부 확인 방법 및 매입 가격 확인


오늘 이렇게 13권의 중고서적 팔아서 번 돈은 15,700원. 책을 살때에 비하면 턱 없이 낮아진 금액이지만 그래도 폐지로 팔거나 한권한권 직접 팔기 위해서 모든 중고장터에 내어놓는 수고를 생각했을때에는 만족스러운 결과인것 같습니다.


위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