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대처법::유시민의 악플 대응법, 악플을 무시하자.

Posted by 랑쿤이
2017. 6. 5. 23:58 유용한 정보들


안녕하세요 랑쿤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우리들의 삶에 큰 변화들을 가져왔습니다.

정보도 쉽게 얻고 쉽게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고, 인터넷 방송도 보고 뉴스도 보는 등등

저~~엉말 많은 일들을 인터넷의 발달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인터넷의 발달이 모든 면에서 다 좋아진 것만은 아닙니다.


바로 초장기 천리안, 나우누리 등 첫세대 인터넷 통신에도 존재하였고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오늘날에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바퀴벌레 같은 이것...


바로 악플입니다.


오늘은 이 악플을 주제로 하여 악플로 부터 공격을 받았을때 현명한 악플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는 악플의 공격을 받은 경험이 있을듯 합니다.


저 역시도 대학교를 다닐 당시 대학교 커뮤니티에 가끔 토의 주제로 쓸때 정말 올바른 비판이 아닌

논리가 전혀 없는 무조건 적인 인신공격, 비난 등 비정상적인 악플들이 달리는 경험을 종종 하였습니다.


처음 이런 현상을 겪으면 인터넷상에서 누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바로 옆에서 누군가가 나를 마치

때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을 수 있는 이런 악플들은 공인들이면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지기도 하여

연예인들 중에는 악플로 인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활동을 중단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유시민 역시 작가의 길과 정치를 하면서 이런 악플들에 끊임없이 시달렸을텐데

그의 악플 대응방안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유시민이 말하는 악플 대처법



혼자만의 책이 아닌 공동의 공간 인터넷의 특성상 글을 올리면 누군가는 꼭 반대 내지는 악플을 달곤 합니다.



유시민 역시 수많은 안티를 거느리고 악플들에 노출이 되어있는듯 합니다.



이러한 악플에 가장 현명하게 대응하는 것은 바로 '무플'!




악플러와 싸우거나 달래려 하지 말고 눈길을 주지 말라는 조언이 참 와닿습니다.

이미 건전한 비판이 아닌 무조건적인 악플을 다는 사람은

설득의 여지도, 이성적인 대화도 통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대를 상대하는것은 정말 피곤하고

주제는 돌고 돌아 결국 다시 처음의 주제로 와서 싸우고 이것을 반복하고..

끝나지 않는 전쟁과 같은 것입니다..



이럴 경우 'X무시'가 최선의 선택!



악플을 보면서 악플을 쓴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그냥 가볍게 무시해 준다면

악플을 쓴 사람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면

자신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지나감에서 비참함을 느낄수도 있을듯 합니다ㅎㅎ


만약 자신의 말을 무시한다고 또 악플을 단다면 그 역시도 무시!

악플보다 더 무서운 무플이라는 말이 있듯이

악플러는 비참함 느낌도 들듯 합니다^^



.


그냥 그러려니~ '아,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 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무시를 해보세요.




유시민 작가의 표현을 빌어

남이 쏜 화살을 굳이 주워서 자신에게 꽃는 행위는 안하는게 100번 이득입니다^^




특히 어쩌다 한번씩 악플을 받는 일반인은 한번 기분이 나쁘고 말 일이지만

공인이나 작가들의 경우 이런 악플들을 신경을 쓴다면 자신의 흐름이 깨어지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과 생각을 보여주지 못하는

치명적인 슬럼프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남이 무심결에 쏴서 떨어진 화살은 가볍에 즈려밟고 지나가고

악플들을 보면서 그냥 무신경하게 읽고 넘길 수 있는 마음적인 여유를 가지면

악플을 마주할때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다만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모든게 악플이 아닌것 처럼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인 방향의 상대방의 조언은

악플과 잘 구분을 하여 받아들여야 할듯 합니다.


위의 자료가 유용하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