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씨 쉽게 발라먹는 법:: 아이들 간식 준비 수박씨 제거 꿀팁

안녕하세요 랑쿤이 입니다^^

5월 연휴를 즐긴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벌써 5월 말이 되고 내일이면 6월달이 시작이 됩니다.

벌써 2017년이 반이나 지나다니.. 시간이 참 금방금방 흘러가는듯 합니다.

올해는 유독 여름이 되기전부터 폭염주의보가 슬슬 발동 되는 등

올 여름이 심상치 않은 더위가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

수박에 대해서 유용한 정보를 가져와 봤습니다 ^^

수박, 시원하고 맛도좋고 건강에도 좋은 이녀석!

하지만 수박을 먹을때 마다 가장 거슬리는 것이 바로 수박씨 입니다.

때로는 수박씨를 일일이 뱉어내거나 발라내는 것이 귀찮아 삼켜버리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수박 본연을 맛을 즐기기에는 영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수박을 줄땐 이 수박씨 때문에 얘들이 수박 먹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수박씨를 쉽게 발라내는 법이 있다니 한번 배워봅시다~!

먼저 수박을 눞혀넣고 수박의 가로 방향으로 잘라줍니다.

자~알 익은 수박의 속!

여기서 수박의 가운데 모습을 잘 살펴보면 뭔가 희미한 선이 보입니다.

여러분도 보이시나요?

가운데를 정확하게 3등분을 하고 있는 선입니다.

노란색 선을 기준으로 정확하게 3구역으로 나눠지는 수박.

이렇게 가운데로 부터 시작되어 수박을 3등분으로 나누어 주고 있는

이 희미한 선을 기준으로 수박은 생장을 하게 되는데요

노란색 선의 가운데 파란색 선들이 바로 수박씨가 자라나는 라인들 입니다.

즉 다른 곳은 수박씨가 자라나지 않으니 파란색 선을 따라

수박을 잘라내면 수박씨들이 잘라낸 면의 바깥에만 있게 됩니다!

잘라낸 겉면에만 있는 수박씨들

한땀한땀 젓가락으로 수박씨 제거중!

ㅎㅎ 조금 더 쉬운 제거를 위해서

숟가락으로 저 부분을 쓰윽쓰윽 긁어내는 방법도 있을듯 합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수박을 잘라줄 때 숟가락으로 저 부분만 파낸 후

나머지 부분만 칼로 잘라 주면 되니

아이들 간식 준비할 때 정말 유용한 팁이 될것 같습니다!

깨끗하게 제거된 수박씨들~

직접 검증을 해 본 결과 수박 반통을 먹을때

수박씨가 단 2개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유용한 팁이 아닐 수가 없네요ㅎㅎ

유난히 무더울 것 같은 올해 여름!

날이 정말 더울때면 다들 시원한 수박 한통씩 먹으면서 더위를 날려 버리자구요~!^^

위의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