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최종 승인 조건:: 애드고시 1차, 2차 승인과 콘텐츠 불충분 단기 해결법
안녕하세요 랑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지난번 말씀드렸던 애드센스 1차, 2차 승인을 거쳐 최종 승인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의 대부분 목적은 대부분 에드센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년사이 강화된 심사로 인해 구글의 에드센스를 통과하지 못하고
몇번째고 계속 시도를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낙방 후 재 시도를 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어서 애드고시라는 별칭까지 얻는 에드센스..
저 역시 17년 04월 12일 에드센스를 처음 신청을 하였을 때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 번째 신청을 5월 7일에 하여 약 20일 정도를 수정을 하여 1,2차 승인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최종승인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 '콘텐츠 불충분' 회신을 받아 1차 낙방 후 2차 시도를 하기 까지 약 20일의 시간동안 어떤 것을 바꿨는지, 그리고 제가 느끼는 에드센스 통과에 있어 중요한 점등이 무엇인지 오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조건들
우선 에드센스 통과를 위해서 인터넷에 무엇무엇을 해야한다고 돌아다니는 말들이 있습니다.
1. 과도한 사진을 넣지 마라.(사진은 2~3개)
2. 글자수를 포스팅당 2~3000자를 해라
3 카테고리를 정리해라
4. 잡다한 포스팅을 비공개 처리하고 일관된 주제로만 포스팅을 해라
5. '~니다, ~요' 등 종결형 문장을 사용해라
6. 반드시 1일 1포스팅을 해라
7. 가급적 본문에 링크는 쓰지 마라
등등, 에드고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잘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저 20일 동안 모든 내용을 지켰을까요?
신기하게도 아닙니다. 몇몇개는 지켰지만 몇몇은 그냥 흘린 내용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20일 동안 어떤 부분들이 제 블로그에서 바뀌었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 20일간 수정한 내용들
■ 카테고리 정리
우선 먼저 한 것은 카테고리를 정리를 하였습니다. '티스토리 관리', '오토 모바일' 카테고리는 일관성이 있는 주제였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분류하기 애매한 것들은 일관성이 없는 주제들이였지만 비공개 처리하기는 아까워 그냥 '일상다반사' 폴더로 다 몰아 놓았습니다.
즉, 카테고리 수는 줄였지만 일관성 없는 포스팅을 비공개 처리는 하지 않은 것입니다!
■ 글자수 1000자 이상
어떤 곳은 에드고시 통과를 위해서는 글자수를 2~3000으로 하라고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이 2,3천자지 자소서도 아니고... 쓸때마다 2~3천자는 도저히 하나하나 쓰지를 못할듯 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으로 맞춘 것은 글자수 1,000자 이상은 꼬박꼬박 맞추었습니다. 뭐.. 굳이 맞추었다기 보다는 적당히 쓰다가 마무리를 할때 즈음 '한컴 한글'을 이용해 글자수를 체크해 보니 공백 미포함으로 1천자는 넘어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위의 두 내용은 얼추 세간에 돌아다니는 말에 맞추어 정리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밑의 두 내용은 제가 추가적으로 한 것이 있습니다!
■ 구글 검색 반영
네이버 검색 반영을 하기 위한 네이버 웹 마스터 등록과 마찬가지로 구글 웹마스터에 블로그를 등록하였습니다.
즉 구글에서의 블로그 접근성을 높여 검색이 더 원할하게 해주었습니다. 따라서 1차 승인 시도때 보다 구글에서 유입되는 검색량이 꾸준하지만 더 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 에널리틱스 등록
구글에서 제 블로그의 일별 조회수, 게시물당 조회수 등 통계를 가져갈 수 있게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로그인 구글 에널리틱스를 제 블로그와 연동을 시켰습니다.
천성적으로 귀차니즘이 좀 많아... 제가 20일간 한 것은 이것이 다입니다. 그러면 저 나머지 사항들은 어찌 되었느냐?
지금부터 지키지 않는 내용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3. 20일 동안 가이드 라인을 지키지 않은 것들
■ 1일 1포스팅??
네.. 저는 귀차니즘이 많아.. 4/12일 처음 에드센스를 떨어지고 몇일 멘붕 후 다시 주말부터 조금씩 글을 쓰기 시작하였지만.. 보시다 싶이 매주 꼭 한두번씩은 포스팅을 건너띈 날이 있습니다. 이런데도 통과가 되었습니다. 1일 1 포스팅은 필수 조건이 아닌듯 합니다.
■ 경어체만을 사용해야 한다?
알려진 대로 경어체만을 사용해야 한다? 그것 또한 음... '글쎄요?'라는 물음표가 달립니다.
초창기 구어체, 경어체에 대한 개념이 없을당시 네이버 블로그에서 쓰던 어투를 계속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초창기 포스팅을 몇개만 봐도 구어체가 난무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어체 사용도 에드센스 통과와는 연관이 없어 보입니다.
■ 사진은 2~3개 정도만 넣어라??
네... 제 포스팅... 어느 포스팅이나 한번 보시면.. 사진을 3개 이하로 넣은 포스팅을 찾는것이 더 힘들듯 합니다.
평균 8장 정도씩의 사진을 사용을 한듯 합니다.
▶http://rangkun.tistory.com/4 (공기청정기)
▶http://rangkun.tistory.com/10 (라이언 이벤트)
▶http://rangkun.tistory.com/13 (자동차 관련)
※http://rangkun.tistory.com/xx(25 이하의 숫자를 넣어서 아무 포스팅이나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위의 포스팅들은 사진이 난무합니다. 제 블로그 주소 아무 곳이나 들어가시면 사진은 정말로 에드센스통과와 거리가 멀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듯 합니다.
■ 가급적 본문에 링크를 쓰지 마라??
네... 제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사진과 링크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리즈 별로 포스팅을 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링크를 많게는 3~4개씩 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http://rangkun.tistory.com/27 (브레이크 오일 교환주기)
예시로 위의 포스팅을 든 것이며 저렇게 링크를 여러개 건 포스팅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 20일 동안 겨우 약 12개의 포스팅만이 늘었고, 세간에 돌아다니는 민간요법(?) 루머들을 다 지키지 않았음에도 에드센스 통과가 되었습니다. 저도 정답은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에드센스 통과를 위한 필수 요소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포스팅 갯수는 적어도 10개 이상
2. 포스팅 글자수는 1,000자 이상
3. 카테고리를 깔끔하게
4. 구글 사이트맵 등록!
5. 구글 에널리틱스 등록!
제가 생각을 하였을때에는 1,2,3번 보다도 4번, 5번! 바로 구글의 사이트맵에 블로그를 등록하고, 에널리틱스로 블로그 방문자 통계치를 등록을 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에드센스는 결국은 구글이 운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글에서 검색을 하였을때, 혹은 구글에서 블로그의 통계치를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 빠른 승인과 절절한 검토가 이루어 질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드는 생각은 만약 1차 승인 신청때 구글 사이트맵과 에널리틱스를 등록을 했더라면 한번에 통과가 되지 않았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공감 꾹 부탁 드려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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