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달기:: 블로그 애드센스 링크 적용 법(티스토리)

안녕하세요 랑쿤입니다.

지난 주 애드센스가 최종적으로 통과가 되고 1주일간 애드센스를 어떻게 게재하는지 어떻게 달면 효과적인지 등을 연구하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애드센스 통과 메일을 받긴 했으나 어떻게 광고를 달고, 어디서 배너를 생성하는지 등에 대해 전혀 몰랐었습니다. 오직 우선 애드고시를 통과하자는 생각에 막상 광고 통과후 생각은 없었던 것이죠. 이렇게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왕좌왕도 많이 했으나 이제는 조금 그 사용법과 애드센스의 틀을 조금씩이나마 알아가는 단계인듯 합니다. 

오늘은 저와 같이 애드센스를 신청을 해서 덜컥 통과는 되었는데 처음 어떻게 광고를 게재하는지 몰라 우왕좌왕 하실 분들을 위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드센스의 광고 단위의 이해와 예시를 통해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등록하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애드센스 광고 링크 생성하기, 광고 단위 만들기

애드센스를 처음 통과를 하고난 후 블로그나 사이트에 올리기 위한 광고 링크를 생성을 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광고를 블로그에 게재를 하게되면 그 후 부터 광고 수익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애드센스 최종 통과 후 메인페이지를 가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통과가 된 직후니 광고도 아직 없을 것이고 당연히 수입도 전혀 없습니다.

블로그에 개제할 광고 생성을 위해 좌측의 [내 광고] 탭으로 이동해 줍니다.

그리고 [광고 단위] 탭으로 이동을 하고 [+새 광고 단위]를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뜰텐데요 이름, 광고크기, 광고유형, 스타일 등등을 설정해 생성을 해줄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336x280 큰 사각형 광고를 이용하여 생성 예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광고 이름

애드센스의 광고는 한번 생성을 하게 되면 링크가 생성이 되고 이 링크를 무한히 복사를 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큰 사각형'광고를 만들게 되면 페이지의 가장 상단, 중앙, 하단 등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같은 링크를 복사해서 넣으면 그 위치에 광고가 뜨게되는 것이죠.

따라서 추후에도 사용할 때 편하게 광고의 타입을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이름을 입력해 줍니다.

2. 광고 크기

애드센스 광고는 각각 기본적으로 정해진 크기가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직접 설정한 크기로 생성도 할수 있지만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사용을 하려면 사용해야 하는 권장 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밑에서 또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큰 사각형 336x280을 선택해 줍니다.

3. 광고 유형

광고 유형은 '텍스트', '디스플레이 광고',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총 세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이는 광고주가 자신의 광고를 신청할 때 사진이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타입 혹은 텍스트 타입으로 나눠서 광고 게재를 의뢰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약 디스플레이만 선택을 하게 되면 텍스트 타입 광고는 뜨지 않게 되는 것이죠. 한가지 타입만 설정을 한다면 광고가 떨어졌을 경우 빈 공란으로 나오게 됨으로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하여 상황에 맞게 광고가 나올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름, 크기, 유형을 선택을 한 후 '저장 및 코드생성'을 눌러 다음 단계로 넘어가 줍니다.

위의 과정을 마치면 다음과 같이 광고 코드 즉 링크가 생성이 됩니다.

코드 유형에는 '동기', '비동기' 타입 두 가지가 있습니다.

ㆍ동기: 블로그의 글 보다 광고가 먼저 로딩

ㆍ비동기: 광고보다 블로그의 포스팅 글이 먼저 로딩

경험상 일반적으로 인터넷 속도가 빠른 데스크탑이나 WIFI 환경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스마트폰과 같은 데이터를 이용할 시에는 로딩 속도가 조금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저는 광고 보다는 블로그의 포스팅의 질을 우선시 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비동기'를 선택을 해 줍니다.

이렇게 생성된 광고 링크 코드를 이용해 이제는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도구를 이용해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코드를 [복사]를 해 놓고 다음단계로 진행을 해 줍니다.

2.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이용한 애드센스 링크 적용하기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메뉴로 들어와 [플러그인 설정]으로 들어와 줍니다.

플러그인 기능들을 보다 보면 '구글 애드센스 데스크탑 웹용'이 나오게 됩니다.

광고 링크 적용을 위해 오른쪽의 [설정] 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상단 광고와 하단 광고를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그렇듯 상단과 하단의 광고를 선택해 줍니다.

위에서 잠깐 광고 크기 권장설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바로 플러그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고 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ㆍ상단광고: 336x280, 300x250, 250x250, 200x200

ㆍ하단광고: 728x90, 468x60, 336x280, 300x250, 250x250, 200x200

(가로x세로 크기)

위에서 만든 광고 링크는 336 x280으로 상/하단 둘다 적용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생성된 광고 링크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줍니다. 그리고 [확인]을 클릭!

이제 광고 게재 과정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과정이 아니죠? ^^

3. 애드센스 광고 적용 결과 확인

광고를 게재한 초기에는 바로 광고가 나오지 않고 광고가 있어야 할 위치에 흰색 공간만 나오게 됩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으로 잠시 시간이 지나면 광고가 제대로 나오니 당황하지 말고 조금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뭔가 잘못 되었나 해서 이것저것 계속 바꿔 봤는데 변함이 없다가 잠깐 다른일을 하고 오니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애드센스 광고단위 확인탭에서 상태가 '신규' → '활성'으로 바뀐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포스팅을 확인해 보면 포스팅 우측 상단에 적용이 된 것이 보입니다.

하단 역시 이상없이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하단에 노출되는 광고의 종류는 우리가 임의로 설정을 할 수는 없습니다.

(고급단계로 가서 채널을 설정을 하면 되긴 하지만 우선 랜덤 적용시는 선택 불가)

광고가 무엇이 나오는 지는 구글에서 접속자의 패턴과 관심영역, 혹은 포스팅과 가장 가깝다고 판단되는 광고를 보여 줍니다. 

이렇게 광고를 하나하나 적용 시키다 보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광고 배치인지 등에 대한 고민이 시작이 되는 듯 합니다^^

애드센스를 통과하고 광고를 적용하는 법을 살펴보았습니다. 혹시 통과 후 광고를 다는법을 모르셔서 난감한 분이 계시다면 이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 정보가 도움이 된다면 공감 꾸욱~!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