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지코 시계(롤렉스 데이토나 116520):: 이수근 지코 시계 선물(ROLEX - DAYTONA 116520), 남자 연예인 시계

Posted by 랑쿤이
2017. 7. 12. 20:43 일상다반사/핫이슈&신기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랑쿤입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 뜨고있는 예능! 바로 아는형님의 한 장면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얼마전 지코의 시계가 공개되기도 하면서 큰 관심을 가진 바로 그 장면입니다ㅎㅎ



이수근과 지코의 속독 대결과 함께 이수근이 지코에서 시계를 선물로 주는(?) 훈훈한 마무리 까지.

큰 교훈을 선사하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짤막한 장면이지만 삶의 교훈을 하나정도는 건져갈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같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교실에 처음 온 지코! 멤버들에게 속독 대결을 신청합니다.



처음 반 장난식으로 시작된 손목 시계빵(?) 속독 대결




상품(?)을 확인하는 이수근.

비싼거라고 합니다ㅎㅎ



참고고 이때 지코의 시계는 바로 로렉스 데이토나 검판!

(ROLEX - DAYTONA 116520)




공식 매장가로는 약 1400만원을 호가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시계입니다.





시계를 거는 것을 강호동이 한번 더 확인하고!

시계가 없는 이수근은 손목을 겁니다ㅋㅋㅋㅋ




영화 내부자들 이병헌 빙의ㅎㅎ



오늘의 속독으로 읽을 문장은 안톤 슈나크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중 의 한 구절이 선정됩니다.



안톤 슈나크,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中>


하지만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이 어찌 이것뿐이랴.

오뉴월의 장의 행렬. 가난한 노파의 눈물. 거만한 인간.

바이올렛 색과 검정색, 그리고 회색의 빛깔들.

둔하게 울려 오는 종 소리. 징소리. 바이올린의 G현.

가을 밭에서 보이는 연기.

산길에 흩어져 있는 비둘기의 깃.

자동차에 앉아 있는 출세한 부녀자의 좁은 어깨.

유랑 가극단의 여배우들.

세번째 줄에서 떨어진 어릿광대.

지붕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휴가의 마지막 날.






상당한 장문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대세 래퍼답게 그루브를 타며 16초 42를 끊은 지코!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는 이수근!ㅋㅋㅋ

시작하기도 전에 그냥 읽어도 16초가 나올것 같다고 호언장담을 합니다.




헐!!! ㅋㅋㅋㅋㅋㅋ

호언장담한 결과 15초 58로 속독 대결에서 지코를 이겨버린 이수근!




이렇게 속독 대결에서 이수근이 승리를 차지하게 되고...



시계는.... 이수근에게 상품으로 증정..(지못미 ㅜㅜ)




시계를 받고 몸쪽 꽉찬 돌직구를 던지는 이수근ㅋㅋㅋ

시계는 이렇게 이수근에게로 귀속이 됩니다.





주변 친구들도 다 같이 승부의 상품에 대한 행방을 확정 짓는듯 하여

불안감이 커지는 우리의 지코 ㅋㅋㅋ







ㅋㅋㅋㅋ 촬영 후 상황을 상세히 묘사하는 이수근 입니다.





시계의 가격이 가격인 만큼 지금 이 상황이 장난인지 진심인지

헷갈려 하며 심란해 하는 지코 ㅜㅜ ㅋㅋㅋ





한술 더 떠서 장난이 아니라면 보증서 까지 가져오라는 멤버들 ㅋㅋㅋ




거의 반쯤 해탈한 지코의 표정ㅋㅋㅋ



이때 지코에게 자신이 상품으로 딴 시계를 주러가는 이수근입니다.




시계를 다시 지코에게 주면서 하는 따끔한 한마디!

'함부로 뭐 걸고 그러는거 아냐!'

정말로 처음 반 장난 식으로 시작했지만 끝은 어떻게 끝날지 몰랐던 상황..



비단 예능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도 해당이 되는 말인듯 합니다.


자신의 물건이나 소중한 것을 농담이라도 함부러 거는 일은 절대 없어야겠습니다.



정말 반 쯤 포기했다가 다시 시계를 받은 지코의 표정.

기분탓인가 약간 눈물도 글썽이는 듯 합니다ㅎㅎㅎ


정말 큰 교훈을 얻은 지코입니다.






그 와중 못을 박는 이수근ㅋㅋㅋ

돌려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딴 시계를 지코에게 선물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ㅎㅎ


'연예게 미담, 이수근 지코에게 고급 시계 선물해 화제!'




이러나 저러나 훈훈하게 마무리가 된 아는형님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비록 예능의 한 장면이었지만 보면서 정말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함부러 거는 일은 하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변의 분위기에 이끌려 혹은 한순간의 기분으로 내기를 하게 되면 그 뒷 일은 정말 알 수가 없는듯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장면에서 교훈을 얻고 모든 것에 신중을 기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