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제니퍼룸 블랜더(JR-HB808S)::부엌 필수품 성능좋은 믹서기 Jenniferoom 다기능 믹서기 추천
안녕하세요 랑쿤이 입니다^^
최근 새로 살림들을 장만 하면서 매일같이 밀려드는 택배 러쉬에 하루하루가 상자 여는 재미에 설레는 요즈읍 입니다.
새로 하나의 가정을 꾸린다는게 얼마나 많은 물건들이 필요한지 새삼 놀랍게 느껴집니다. 있으면 짐이 되는듯 하면서도 없으면 또 생활을 하는데 불편한 그런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특히나 주방 용품의 경우 냉장고, 밥솥등 큼직한 것만 있으면 그만이라 생각했는데 소소하게 숫가락 젓가락 까지 하나라도 없으면 밥을 못 먹으니 정말 필요한 물건들이 많은듯 합니다.
또 얼마전 주변의 추천으로 가정용 믹서기는 하나정도 있으면 사용할 일이 많다는 말을 듣고 하나를 구매하기 위해 이런 저런 메이커들을 다 뒤져 봤었습니다.
동양매직, 필립스, 테팔 믹서기 등등 다양한 블랜더 종류들을 보는 와중,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발견 하였으니 바로 제니퍼룸(Jenniferrom)에서 나온 블랜더 믹서기 JR-HB808S 였습니다.
지금부터 개봉기와 사용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한 포스팅이 아니며, 순수 구매 후기를 포스팅 함을 밝힙니다.
■ 파워풀한 성능, 성능좋은 블랜더 제니퍼룸 JR-HB808S
기다리던 Jenniferoom 스마트 블랜더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야채, 스무디, 스프, 아이스크림, 소스 등등 다양한 모드들에 따라 단순히 음식을 믹스하는 것을 넘어 가열까지 해 주는 기능이 제공이 됩니다.
또한 터치 스크린으로 직관적으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고 메탈릭한 디자인으로 주방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살려주는 역할도 선택을 하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제니퍼룸 블랜더 가격은 인터넷 쇼핑으로 약 20만원대 초중반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상자를 열어서 내용물들을 쭉 늘어 놓으니 이것저것 구성품들이 많습니다.
블랜드를 위한 통이 두개(왼쪽 상자도 믹서기 통 입니다.), 본체, 믹서를 중 음식을 좀 더 밀어 넣어주는 막대기(?), 보관용 더스트 백, 설명서, 레시피 책자 등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제니퍼룸 무게는 약 3.7kg로 묵직하니 제품 사용시 견고하게 블랜더 통을 지지를 해줄 수 있습니다. 바닥과 닿는 곳에는 고무가 깔려있어 블랜딩 중에도 그 진동이 바닥으로 전해지지 않도록 진동을 차단해 줍니다.
제품 밑면의 정보에는 모델명과 함께 인증번호, 소비전력, 수입원 등의 정보가 있습니다.
제니퍼룸 블랜더 소비전력은 약 1500W! 전자레인지 이상의 소비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스프와 같이 제품을 가열할때 드는 열이 계산되어서 이런 수치가 나온듯 한데, 일발적인 분쇄용으로 사용을 한다면 이정도 까지는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본체의 정면 샷입니다. 깔끔한 외관 디자인과, 모던해 보이는 작동 계기판이 스타일리쉬 합니다. 저 작동 판들은 버튼식이 아닌 터치식으로 코드를 꽃으면 불이 들어오며 더욱 예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아래에 작동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본체와 블랜더 통의 연결부 모습입니다. 이 부분 역시 고무로 패킹 처리가 되어 있어, 재료들이 분쇄가 되는 중에 그 진동이 본체로 내려오지 않도록 친동 차단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조립을 하면 세로로 길쭉하니 싱크대의 한켠에 자리 잡기도 좋고, 인테리어 효과로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간단한 Jenniferoom 사용 설명서도 함께 동봉이 되어 있는데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기능들을 명기해 놓았습니다. 사용법이 궁금할때는 두꺼운 설명서를 볼 필요 없이 한페이지 짜리 가이드 설명서를 냉장고 옆면에 부착하여 틈틈히 보기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정말 좋았던 것은 COOK STROY 레시피 책이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제니퍼룸을 이용한 스무디, 주스, 커피, 수프, 잼, 카레, 피자, 비스킷 레시피들이 실려 있는데 어렵지 않게 재료들만 있으면 처음 손질을 제외하고는 정말 쉽게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한것 같습니다.
Jenniferroom 스마트 믹서기를 이용해 만든 블루베리 스무디와, 감자 양파 스프 입니다. 집에서 이런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 놀러왔을때 카페 분위기를 내기에도 참 좋습니다.
(제니퍼룸 스마트 블랜더 작동 영상)
20만원대로 가격은 일반 믹서기 보다 조금 있는 편이지만 탑재된 기능들이 그 정도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바깥에서 비싼 돈 주고 외식을 하는것 보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더욱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가정용 성능좋은 블랜더로 제니퍼룸 블랜더 추천을 드립니다.
위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 드려요~! ^^
-감사합니다.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