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를 위해 성능을 보거나 혹은 자동차 성능과 관련된 공부를 할때면 출력, RPM, 토크 등과 같은 용어들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됩니다.

공학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 이런 전문적인(?) 용어들과 맞닥뜨렸을때 뇌의 생각 기능이 순간 멈추게 되고 두려움 부터 생기게 됩니다. 저 역시 공학을 전공을 했어도 처음 이것들을 접했을때 그냥 단순히 '출력이고 토크고 그냥 높으면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이런 자동차의 성능과 관련된 엔진의 출력(마력), RPM(엔진 분당 회전수), 토크(돌림힘)에 대해 쉽게 설명을 드리고 그 관계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토크란 돌림힘, 말그대로 돌리는 힘을 의미합니다. 즉 모터나 엔진과 같은 회전운동을 하는 운동원이 있으면 얼마만큼 센 힘으로 물체를 돌릴 수 있느냐 하는 말입니다.

모터의 토크가 약하면 무거운 물체를 돌리지 못할 것이지만, 모터의 토크가 강하면 무거운 물체를 쉽게 돌릴 수 있습니다. 토크의 단위로는 N·m가 사용이 됩니다. 토크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선 시소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중간에 모터가 있는 시소가 있고, 1m 떨어진 곳에 10kg의 물체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가운데 돌림점으로 부터 물체로 인한 토크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1. 물체가 가지는 힘: 10kgf=10kg x 중력가속도(9.8≒약10)=100N

2. 가운데 점으로 부터의 거리 1m

모터를 작동시켜 이 물체와 평형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모터의 토크는100N x 1m = 100N·m 가 됩니다.

복잡한 수식은 차치하고서라도 토크=돌리는 힘! 이정도는 꼭 기억을 해 주시면 됩니다.

자동차에서의 토크는 엔진의 힘 즉 가동차의 가속력을 의미하게 됩니다. 자동차의 토크가 높으면 그만큼 가속성능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죠. 이때, 토크가 높다고 엔진의 속도가 빠른 것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가속력은 속도가 빨라지는 기울기를 의미를 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가 되는 제로백 시간이 짧을 수록 출발할때의 가속력 즉 엔진 토크가 좋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차 운전석에 앉으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핸들이랑 그 너머의 대시보드 입니다. 스타일리쉬한 대시보는 운전을 할때의 감성을 더욱 높여주죠. 이런 대시보드의 속도계 옆에 위치하고 있는 계기판 바로 RPM 계기판입니다.

RPM은 Revolution Per Minute의 약자로, 엔진 내부의 연소 작용을 거쳐 최종적으로 회전 운동으로 출력이 되는 엔진 크랭크 축의 분당 회전수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간단히 예를들어 위의 사진에서 현재 RPM이 약 600입니다. 이는 엔진이 분당 600번을 회전을 한다는 뜻으로 600Rev/min = 10Rev/sec 로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계기판의 속도가 0인것으로 보아 단순 시동만 건 공회전 상태인데 초당 10번을 돈다니 놀라운 회전 속도입니다.

가솔린 자동차의 경우 속력을 낼 때 순간적으로 4~5천 RPM 까지도 RPM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는 초당 무려 83번을 회전한다는 것이니 얼마나 엔진과 피스톤이 빠르게 움직이는지를 대충 가늠해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말하다 보면 '마력(馬力)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이 마력이 바로 출력 입니다.

마력에 대해서는 HP, ps의 단위가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마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바로가기)

자동차의 출력이란 쉽게말해 단위 시간당 자동차가 할 수 있는 일을 의미합니다. 즉 자동차의 일률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보통 (kW)단위로 표기가 됩니다.

이때 kW에 대해 좀 더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조금의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일률의 단위인 와트(W)는 0.1kg물체(중력 가속도를 곱하면 약 1N)를 1초에 1m 움직일 수 있는 힘이며 단위는 N·m/sec입니다. 따라서 kW의 경우 1kW=1000W가 됨으로 약 100kg의 물체를 1초에 1m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마력과 비교를 해보자면 1kW=1.34HP=1.36ps가 됩니다.

(HP, ps는 마력의 단위로 상세 설명은 위쪽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자동차에서 출력이 높다는 것은 바로 단위 시간당 많은 일 즉, 많은 거리를 간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출력(마력)이 높을수록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습니다.

위에서 토크, RPM, 출력에 대해서 각각의 정의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에서 출력, RPM, 토크간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출력은 토크와 RPM의 곱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각 성분의 단위에 있습니다.

ㆍ출력의 단위: N·m/sec

ㆍ토크의 단위: N·m

ㆍRPM의 단위:  Rev/sec(회전체의 속도의 개념)

따라서 출력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토크 또는 RPM이 높아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토크를 일정하게 두고 RPM을 높이면 높일수록 최고의 출력이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의 엔진의 구동에 있어서 RPM이 증가하게 되면 피스톤과 실린더간의 마찰, 엔진의 흡기 배기 밸브타이밍, 엔진 실린더 블록 과열 등에 의해 물리적으로 무작정 RPM을 올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각 자동차 회사들은 다이나모 시험을 통해 자신의 엔진에 대하여 실험을 통해 엔진 출력 곡선을 얻게 됩니다.

위의 그래프가 실제 시험을 통해 얻어진 엔진 출력 곡선입니다.(인피니티, M37)

밑의 X축이 RPM으로 RPM을 높여 가며 토크(파란색 곡선), 출력(주황색 곡선)의 변화를 기록한 것입니다. RPM 구간별로 엔진 출력 곡선을 살펴보겠습니다.

■RPM 3000~6500구간

파란색 곡선인 토크가 급격한 기울기 변화없이 비교적 동일한 값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RPM이 증가할 수록 주황색곡선 출력이 RPM에 비례해서 증가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RPM이 6500구간 까지는 자동차가 안정적으로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PM 6500이상 구간

하지만 RPM이 6500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 마찰, 열, 밸브 타이밍 등 여러가지 요소들에 의해 토크가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RPM은 올라가도 출력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곡선을 통해 인피니티, M37의 경우 최대 토크는 엔진 RPM 4500에서, 최대 출력은 6600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각각의 엔진마다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차에 탑재된 엔진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운전을 해 준다면 더욱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차의 엔진 성능에 중요한 출력, RPM, 토크에 대해서 알아보고 서로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지식을 활용해 실제 차를 구매할때 어떻게 성능을 고려하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 드립니다^^ 큰 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Fin.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정성껏 작성한 포스팅이 혹 검색 누락이 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네이버에서 운영을 하는 것이다 보니 여타 별다른 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노출이 되는 반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다음에는 쉽게 노출이 되지만 네이버나 구글에는 등록을 하지 않으면 노출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티스토리 검색 누락 방지를 위해 지난시간 티스토리 사이트를 구글에 등록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구글 웹마스터 티스토리 사이트 등록하기(바로가기)

(※네이버 검색 반영은 위 링크의 초반에 나오는 네이버 검색반영 링크들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 티스토리 사이트 구글 등록에 이어, 이번에는 블로그 사이트맵을 구글에 등록하는 법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이트맵이란 해당 웹사이트 즉 블로그를 구성하고 있는 전체적인 구조를 나타내어 주는 파일로 보통 .xml형태로 생성이 됩니다. 이런 사이트맵을 생성해 주는 여러가지 사이트 들이 있습니다.

먼저 구글 웹마스터(Search Console)에 사이트맵 제출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절차가 필요합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맵 생성

2. 생성된 사이트맵 파일(sitemap.xml) 블로그 비공개 포스팅에 등록

아래의 링크 '1.사이트맵 생성하기'를 참고하여 위의 과정들을 먼저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제출을 할때 포스팅을 한 링크로 사이트맵 생성 과정을 자세히 기술하였으므로 어렵지 않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맵 생성 및 티스토리 비공개 포스팅 등록방법)

위의 두 과정을 반드시 마무리를 하셔야 구글에 사이트맵을 제출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네이버에 사이트맵을 제출을 하신 상태라면 예전에 등록한 게시물을 이용하여 다음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티스토리 사이트가 구글에 등록이 되었다면 Search Console 왼쪽에 다음과 같은 탭이 생성이 됩니다.

(※ 구글에 사이트 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현재 포스팅의 윗 부분의 '구글 웹마스터 티스토리 사이트 등록하기' 링크를 참조)

그리고 아직 아무런 정보도 제출을 하지 않았으니 모든것이 확인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지금부터 사이트 맵을 등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웹마스터(Search Console)→크롤링→Sitemps를 클릭해 줍니다.

다음으로 우측의 SITEMAP 추가/테스트 를 [클릭]해 줍니다.

비공개 포스팅에 첨부된 sitemap.xml에 마우스 우클릭→링크주소 복사 를 통해 사이트맵 주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를 기억해 놓도록 합니다.

다시 구글 웹마스터 도구로 돌아가 앞서 얻은 사이트맵 주소를 적어줍니다.

블로그 앞부분 주소가 이미 있음으로 '/attachment/@#$@#$@#~~' 부터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등록을 마치면 위와 같이 제출은 되었으나 알수없는 유형, 접수중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제출된 사이트 맵이 검색이 되면서 총 제출된 페이지가 잡히게 됩니다. 위와 같은 사이트맵 제출을 통해 구글에서 좀 더 원할하게 자신의 블로그가 검색이 될 수 있으니 꼭 등록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 드려요~!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Fin.

지난 시간 우리나라 대표 포털인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 최적화를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티스토리 사이트 등록하기(바로가기)

▶네이버 웹마스터 티스토리 사이트맵 제출하기(바로가기)

▶네이버 웹마스터 티스토리 RSS 등록하기(바로가기)

▶네이버 웹마스터 티스토리 제목최적화(바로가기)

네이버 검색 최적화를 마쳤으니 이제는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도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맵을 등록하여 검색 최적화를 되게 한다면 좀 더 많은 유입을 끌어올 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네이버도 그렇고 구글도 그렇고 이런 사이트맵 등록을 한다고 해서 방문자의 유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같은 검색을 했을때 블로그가 각 검색 포털에서 최적화가 되고 안되고의 차이로 인해 노출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이런 포털 웹마스터에 블로그를 등록하는건 블로그 노출을 위한 최소한의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구글 검색 누락 방지를 위한 첫걸음인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구글에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와 마찬가지로 구글 웹마스터를 통해 블로그 검색반영을 요청하기 위해 블로그의 소유를 확인을 해야 합니다. (※위의 링크 중 '네이버 웹마스터 티스토리 사이트 등록하기' 참고해 주세요.)

구글 검색창에 구글 웹마스터를 검색을 하고 첫번째 링크로 들어갑니다.

구글 계정에 로그인을 해 줍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계정이 이미 하나씩은 다 있는 것이니 확인후 로그인을 해 주시면 됩니다.

로그인을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앞서 말한것 처럼 구글 Search Console을 이용하기 위해 먼저 블로그의 사이트를 등록을 해야합니다.

블로그의 대표 메인 주소를 입력해 줍니다. 그리고 [속청 추가]를 클릭 해 주세요.

속성추가를 누르면 권장 방법, 대체 방법 탭이 뜨게 됩니다.

네이버 사이트를 등록했을때와 마찬가지로 메타태그 복사를 이용해 사이트 등록을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구글의 경우 예제까지 나와있어 초보자도 더욱 쉽게 사이트 등록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보이는 메타태그를 [복사]를 해 주세요.

티스토리 관리 화면으로 와서 HTML/CSS 을 [클릭]해 줍니다.

HTML구문에서 <head>를 찾아줍니다. 대부분 윗쪽에 위치를 해 있기 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 후 아랫쪽을 보니 지난번 네이버에 티스토리 사이트를 등록을 할때 복사했던 네이버 메타태그가 보입니다.

(참고: ▶네이버 웹마스터 티스토리 사이트 등록하기)

새로 등록하는 구글 메타태그를 그 밑에다 붙여넣기를 해 줍니다. 그리고 [저장]을 클릭해 주세요.

다시 구글 웹마스터 도구로 돌아와 [확인]을 눌러 줍니다.

HTML에 붙여넣은 메타태그로 인해 성공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자신의 소유입이 입증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티스토리 사이트를 구글에 등록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사이트맵을 구글 웹마스터에 제출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 드려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Fin.